[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채용설명회를 연다.
콘진원은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로 창업자 거리’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신기술 융합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사무공간과 제작지원시설, 기업진단을 통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4일 개최되는 채용설명회는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개발, 콘텐츠 기획·제작, 디자인, 연구, 홍보·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경영지원 등 20여개의 다양한 직무를 채용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온라인 채용관은 25일까지 운영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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