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국토관리청은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 간 강교 가설작업과 관련, 13일부터 14일까지 5번 국도 경남 창녕군 계성면 명리 일원 교통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구간 교통 통제는 이틀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차례 이뤄지며, 1차례 당 10분 정도 전면 통제가 된다.
부산국토관리청은 "전면통제 시에 정체 거리가 1.2~2.3㎞, 정체 시간 8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체되면 군도 34호선과 군도 5호선으로 우회해달라"라고 당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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