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지식산업센터 ‘메타원’이 라이브 스튜디오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흥장현에 위치한 ‘메타원’은 4세대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의 규모이다. 지하 4층~지하 2층의 지하주차장과 지상 2층~7층의 경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섹션오피스, 지상 8층~10층에 업무와 주거보조를 모두 아우르는 라이브 스튜디오로 구성되어있다.
라이브 스튜디오의 경우 5.5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워라밸의 중심설계로 1~2인 소규모 기업과 유튜버, 스타트업 등 여러 방향으로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계약 체결 이후 전매가능, 주택수 미포함 등의 혜택이 있다.
지하 4층 전기차 전용 미디어촬영을 기반으로한 특화를 한 지하 3층 · 4층 · 지상 10층 공유 스튜디오와 함께 공유 녹음실을 특화하였으며 근로자의 편의를 위한 전망이 좋은 스카이파크, 이벤트 공연장과 포토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주거 보조를 위한 지상 8층에 코인 세탁실 도 위치한다.
특히 시흥장현 메타원은 서해선, 신안산선(24년 예정), 월판선(26년 예정) 등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인천 남동공단, 반월국가 산업단지(시화), 매화일반 산업단지 등 개발·협력·제조 산업 업체 클러스터 구조로 원활한 업무 교류가 가능하다.
메타원 관계자는 “시흥장현의 최초 라이브 스튜디오인 메타원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우수한 교통편으로 인해 올해 4월 사전예약제로 홍보관을 오픈했을 당시 사전예약은 물론 전화문의가 이어졌다”며 “4차 산업의 첫번째 자리에서 혁신을 이끌어가는 하이엔드 테크니컬 지식산업센터를 뜻하는 메타원과 같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기업들의 입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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