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12일 오전 8시 53분 부산 금정구 윤산터널에서 차량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1톤탑차 차량 운전자 40대 A씨가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이던 쏘렌토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일로 쏘렌토 차량이 밀리면서 앞서가는 차량 세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1톤탑차는 추돌 후 좌전도 됐다. 경찰조사에서 운전자 A씨는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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