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3차례 실시한 바 있으며 약 130여명의 직원들이 동참하여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실천했다.
노정석 부산국세청장은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혈액수급 안정화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헌혈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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