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는 부문별(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로 우수 기업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부문별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1000개 기업이 선정됐다. 그중 ㈜골든블루 본사가 위치한 부산시 소재 기업은 모두 44개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최근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춘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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