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14일 이랜시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 이하라고 평가했다. 13일 종가는 2665원이다.
이랜시스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644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4% 줄어든 수준이다.
이건재 연구원은 "이익률 측면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나타냈다"며 "3분기에는 원가율이 90%까지 급상승하며 3분기 영업이익률이 4%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급격한 매출 확대는 제한적"이라며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난느 시점이 실적 개선이 시작되는 시작점이다. 2023년은 이익률 정상화를 기대하는 것만 유효하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