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GS 하임랩, 노후주택 시공 상담 16일까지 무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15 18:13

수정 2022.12.15 18:13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역삼 GS타워에서 GS건설 자회사인 하임랩 직원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역삼 GS타워에서 GS건설 자회사인 하임랩 직원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의 자회사 하임랩은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 마련된 임시 부스에서 시공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임랩은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한 노후 아파트 진단 및 주택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상담을 통해 기존의 주택 유지, 보수 서비스와 차별화된 기술 기반의 주택 기능, 주거 환경 진단 및 시공 서비스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무료 방문 진단 예약도 접수받는다.
지난 8월 아파트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아파트 기능 향상 시공 상품 '하임랩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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