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분양 관계자는 18일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 짓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조감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라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 공급된다"고 소개했다.
교통측면에서의 장점도 돋보인다.
이 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반포역, 논현역, 청담역 등 서울 강남 주요지역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광명경찰서와 광명시청,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광명시법원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며 "중앙시장, 광명전통시장,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도 가깝다"고 덧붙였다.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