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메시의 대관식이 눈 앞에 다가왔다. 전반 36분 디마리아의 추가골이 터졌다.
아르헨티나는 선제골을 넣은 뒤에도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고, 그동안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디 마리아가 전반 36분 추가골을 넣었다.
디 마리아는 역습 상황에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내준 공을 그대로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이번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리할 경우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으로 아르헨티나가 리드 중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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