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서울 구세군빌딩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오크밸리CC에서 열린 대회부터 2년 간 총 2574개의 버디가 나와 1억 2870만원의 기금을 모았고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 '사랑의 버디' 행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 삼척 남양동 가스화재폭발 피해지원 5700만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7360만원을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