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전기차 80대가 동시 충전 가능한 'BMW 차징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아울러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도 전기차 16대를 동시 수용 가능한 충전소를 마련했다.
BMW코리아는 향후 전국 호텔과 리조트 등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총 1000기 이상으로 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서는 것이 목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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