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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입지환경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공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20 10:27

수정 2022.12.20 10:34

축구장 약 150배 크기 공원 품은 ‘숲세권’,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 쉬운 입지 선점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조감도 ]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조감도 ]

평범한 도심 속 아파트. 하지만 세대 내에서도 푸르른 공원이 보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파트에서의 조망이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집 안에서 창문을 열면 축구장 약 150배 크기(약 107만㎡)의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등 도심 속에서도 리조트 수준의 쾌적한 입지까지 갖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걸맞게 자연친화적 입지환경을 갖춘 데다 창원시의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롯데캐슬’만의 품질과 품격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상품성까지 갖춘 단지로 공급된다.

이에 실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에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및 중대형 면적 위주로 구성된 총 1,965세대가 2개 블록으로 공급돼 중복으로 청약도 가능하다.

롯데건설이 12월 분양할 예정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965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음을 담은 정원과 수경시설 등이 배치돼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어지며,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와 ‘롯데캐슬 3.0’으로 차별화된 문주와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 디자인이 도입돼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규모에 맞춰 커뮤니티도 대규모로 조성된다. 롯데캐슬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센터’를 짓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조성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창원시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입지환경도 돋보인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LG스마트파크(LG전자 창원사업장), 현대로템 창원공장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또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등 쇼핑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돋보인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도 도보 거리에 있으며,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 이용이 수월한 교통여건까지 확보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12월 분양될 예정이며,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창원시 및 경남, 부산시, 울산시의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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