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노·사 공동으로 도급사업장 근로자에게 동절기 안전보건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예방 기본수칙 이행 교육과 안전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실외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 귀마개, 넥워머, 핫팩 등 보건물도 전달했다.
조성대 공단 안전보건관리책임자(상임이사)는 "앞으로 공단노조는 수급업체간 상생협력 도모를 위해 현장 소통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근로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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