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시장에서 높은 인기, 해당 지역에서는 역할
- 경원초 등 다수의 초·중·고 도보 이용 가능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20일 1순위
- 경원초 등 다수의 초·중·고 도보 이용 가능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20일 1순위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수 심리가 위축됐음에도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높다.
학세권 아파트는 학교와 인접해 있어 유해시설 차단과 스쿨존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학교 주변으로 학원이나 도서관 등 여러 교육시설들이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면학 분위기 조성 등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우수하고 대부분 지역 내 최고가를 형성하는 대장주 아파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에서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20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우수한 교육 환경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한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이 가깝고 주변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이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중 하나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중앙공원, 석바위공원, 석바위소공원, 올림픽공원, 희망의숲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 및 3중유리를 적용하여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잘 갖춰진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H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특화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도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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