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KB손보, 내년 2월 말부터 자동차보험료 2% 인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21 14:43

수정 2022.12.21 14:43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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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 인하한다. 내년 2월 25일 이후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4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과 사고의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4% 내린 바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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