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 따르면 2010년부터 자체 연구 과제를 수행한 C&C신약연구소는 화학·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품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종양, 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총 10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고 이중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항암제 'JW2286' 등 3종을 JW중외제약에 기술이전했다.
특히 JW1601과 에파미뉴라드는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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