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수협은행, 윤희춘·박양수 부행장 신규 선임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22 09:06

수정 2022.12.22 09:06

윤희춘 IT그룹 부행장(CIO).fnDB
윤희춘 IT그룹 부행장(CIO).fnDB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CRO).fnDB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CRO).fnDB
[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22일 조직개편과 임원 선임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독립성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 조직을 격상했다. 또 투자금융(IB)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금융본부를 은행장 직속으로 재편했다.

4개의 광역본부 체계는 19개의 금융본부 체계로 개편해 영업점 경영관리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였다.

수협은행은 이날 임원 선임과 직원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윤희춘 IT그룹 부행장(CIO),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CRO), 김문수 준법감시인, 문기성 투자금융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정교 정보보호본부장(CISO)은 재선임했다.


32명(별급 5명, 1급 27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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