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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성' 경주에 첫 선 높은 선호도 이어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22 09:57

수정 2022.12.22 09:57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라이프스타일 리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경북 경주시에 첫 모습을 선보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각종 브랜드 조사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곳곳에서는 우수한 분양 성적을 쓰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주 첫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각종 브랜드 대상에서 연이어 1위를 수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22년 2월까지 4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부동산114의 '2020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신뢰도가 상당하다.


뿐만 아니다. 지난해에는 ‘iF 디자인 어워드’(Winner 수상) 및 ‘IDEA 디자인 어워드’(Finalist 수상)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은 물론 ‘세계조경가협회(IFLA)’(Awards of Excellence 수상) 등 내노라하는 국내외 굵직한 디자인 공모전을 석권하며 조경 및 디자인 우수성과 상품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시장에서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
[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

이번에 경주시에 공급된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황성'으로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세대, 84㎡B 101세대, 84㎡C 71세대, 84㎡D 21세대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경주 대표 주거지인 황성동에 자리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반경1km 이내에는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있고, 사업지 인근의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황성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 및 행정시설, 의료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형산강 조망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혁신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또한 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될 예정으로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 역시 높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대선 이후 부동산 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꾸준히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에서 개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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