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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LX홀딩스는 디스에이블드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담은 2023년도 탁상용 캘린더(사진)를 제작해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탁상용 캘린더에는 '하티즘(마음주의)'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래 작가, 강선아 작가, 양시영 작가, 정성원 작가의 작품 총 12점이 실렸다. 하티즘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예술 활동을 뜻한다. 또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를 더해 재생펄프가 함유된 친환경 용지가 사용됐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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