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리솜리조트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에 소동석씨의 ‘숲 속의 집’이 선정됐다.
23일 호반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리솜리조트는 ‘제 1회 여행사진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레스트리 루프탑에서 촬영된 소동석씨의 ‘숲 속의 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아일랜드 리솜 꽃지해변에서 촬영된 박경순씨의 ‘금빛 노을 속으로’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포레스트 리솜의 은하수를 촬영한 김건중씨 외 2명, 특선은 아일랜드 리솜 해변에서 ‘올 여름 위풍당당 리솜리조트’를 촬영한 표태은씨 외 4인에게 돌아갔다.
선정된 10점의 작품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리솜리조트 전 지점에서 순환 전시된다.
리솜리조트는 최종 수상작 외에도 묻어두기 아쉬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연들을 모아 특별작 50점을 추가로 선정했다. 특별작에 선정된 50명에게는 리솜리조트 통합 스파권(2매)과 포토북을 선물로 증정한다.
리솜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광 또는 리솜리조트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담은 작품을 응모하는 ‘여행 사진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됐으며, 1000여명의 응모자로부터 153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리솜리조트는 3차에 걸쳐 공모전 주제와의 적합성과 창의성, 작품성 등 다양한 부문을 심사하여 최종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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