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가곡 ‘남촌’, ‘눈’과 합창곡 ‘웃어요’, ‘마이산’, ‘거룩한 밤’ 등 다양한 명곡이 군민들을 찾아간다.
특별출연으로는 소프라노 양귀비, 국악인 유태평양, 비올리스트 박하은이 초대됐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합창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삭식 문화체육과장은“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연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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