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 겨울 들어 한강 첫 결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25 15:49

수정 2022.12.25 15:49

평년보다 16일 일찍 얼어
한파가 계속되며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관측된 25일 서울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25일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교각 두 번째와 네 번째 사이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빠르게 관측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한파가 계속되며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관측된 25일 서울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25일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교각 두 번째와 네 번째 사이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빠르게 관측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한파가 계속되며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관측된 25일 서울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25일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교각 두 번째와 네 번째 사이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빠르게 관측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한파가 계속되며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관측된 25일 서울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25일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교각 두 번째와 네 번째 사이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빠르게 관측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된 25일 여의도 서울마리나 요트 선착장이 결빙돼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된 25일 여의도 서울마리나 요트 선착장이 결빙돼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됐다고 기상청이 25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공식 관측 지점인 한강대교 교각 두 번째와 네 번째 사이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빠르게 관측됐다.
또한 이번 주 목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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