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정희용 "고령‧성주‧칠곡 내년 예산 114.5억 증액"

뉴스1

입력 2022.12.26 10:21

수정 2022.12.26 10:21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고령‧성주‧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등 지역구 관련 8개 사업에 114억5000만원의 예산이 증액됐다고 26일 밝혔다.

신규로 편성된 예산은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24억원)과 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2억원), 성주군 국립참외연구소 건립 용역비(2억원), 칠곡군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27억원), 고령군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3억원), 칠곡군 다부동전투 호국영웅 동상 건립(1억5000만원) 등이다.


정 의원은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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