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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고화질 블랙박스…파인디지털 '파인뷰 LXQ500 파워'

뉴시스

입력 2022.12.27 10:01

수정 2022.12.27 10:01

기사내용 요약
QHD 화질 적용…주행상황 선명하게 기록

[서울=뉴시스] 파인뷰 LXQ500 파워.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2022.1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파인뷰 LXQ500 파워.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2022.1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파인디지털은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500 파워'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인뷰 LXQ500 파워는 어떤 주행 상황에도 최고 수준의 화질을 바탕으로 주행과 정차 상황 중 발생하는 주요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QHD(2560*1440) 해상도를 적용해 도로 상황을 왜곡 없이 기록한다. HDR 기능 적용으로 터널과 주차장 진·출입 등 조도 변화가 급격한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제공한다.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빛이 적은 야간에도 시인성이 우수하다.


충격 발생 시 영상을 직접 확인하거나 차량을 직접 살펴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AI(인공지능) 충격 안내 2.0' 기능도 적용됐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주행 중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충격 위치는 8개, 충격 크기는 3단계로 세분화해 다중 충격 여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운전을 보조하는 기능도 다수 탑재했다. 제품은 신호 대기 중 앞차 출발 시 움직임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안내한다.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을 탑재해 운행 시간에 따른 휴식 권고로 졸음운전까지 예방한다. 배터리가 일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별도 PC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파인뷰 와이파이'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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