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웹케시의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내렸다. 2020년 11월 5만617원을 제시한 바 있다.
황성환 책임연구원은 "12월 28일 현재주가 1만4500원과 괴리율 조정을 위해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2023F PER은 9.3x로 상장 후 가장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호실적 추세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구간이며 추가적인 하락보단 상승의 기회가 많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895억원, 211억원을 추정했다.
주가 흐름이 좋지 않은 것과 관련 황 책임연구원은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조정, 과거 대비 둔화된 매출 성장세, 외국인 비중 축소가 주된 요인이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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