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강진구 대표와 소속 PD 최모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의 한 장관 주거지를 찾아가 집 앞에서 한 장관의 이름을 불렀다. 당시 상황은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됐고 한 장관 측은 주거침입 혐의로 관계자 5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더탐사 관계자들은 지난 8, 9월 한 장관의 퇴근길을 한달여 동안 자동차로 미행하고 자택 인근을 배회한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도 고발됐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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