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지난 29일 오후 7시 19분 기장군 장안읍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본채와 창고 건물이 불아 타 소방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아궁이에 군불을 피워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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