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수홍 아내 김다예씨가 미모를 자랑하던 대학 시절을 추억했다.
2일 김다예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추억, 벌써 4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씨는 학사모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강의를 듣고 있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1년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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