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도시, 교통, 물류 등 국토교통부 소관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산업, 일자리,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11명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국토부 장관이 직접 주재해 수시로 열린다. 논의된 사항들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관계부처 협업이 필요한 사안도 적극적으로 협의·연계할 계획이다.
또 지역수요 기반의 정책 사안들은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균형발전정책의 큰 방향을 설정하는 논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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