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5일 밤 8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설비와 건물을 태워 소방본부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옆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이 화재를 발견, 신고했다.
소방본부는 공장 내 기계 모터의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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