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총회 개최
AWF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2015년 1월부터 AWF 부회장으로 활동해온 최 회장은 총회에서 높은 지지를 얻어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애초 2021년 1월 열릴 예정이던 AWF 임원선출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기됐다.
대한역도연맹에 따르면, 최 회장은 AWF 사무총장과 부회장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아시아 45개국 가맹국의 화합을 위해 부회장에만 출마했다.
최 회장은 동아시아연맹 회장으로 재추대되기도 했다.
이한경 용인대 교수는 AWF 지도연구위원에 출마해 4회 연속 당선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45개국 중 몰디브를 제외한 44개국이 참여했다. 북한은 화상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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