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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구룡마을서 사랑의 연탄나눔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09 18:27

수정 2023.01.09 18:27

정종표 DB손보 사장(왼쪽)과 8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DB손보 제공
정종표 DB손보 사장(왼쪽)과 8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DB손보 제공
DB손해보험이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연탄을 후원하고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코로나19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2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매년 진행하던 활동을 코로나19로 쉬게 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오랜만에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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