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코드는 사용자 업무 시나리오에 맞춰 데이터를 자유롭게 자동화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베타서비스 운영 2개월 만에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스타트업 등 100여팀이 사용했다.
아웃코드는 실무자에게 친숙한 스프레드시트 형태 화면에서 데이터를 코딩 없이 자동화할 수 있다. 실시간 데이터 확인, 외부 메신저로 자동 발송, 구글 시트 등과의 데이터 연결 기능을 갖췄다.
베타테스트 기간 사용팀들은 아웃코드를 활용해 약 3만 시간에 달하는 업무 시간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코드는 지난 2021년 블루포인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사용자가 이미 가진 데이터를 이용해 원하는 주기에 맞춰 자동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T 부서나 고급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플로우' 서비스는 사용자의 내부 시스템과 연동해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데이터베이스와 자바스크립트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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