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부산·서울본부세관 세정협조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12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통관과정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능동적 관세행정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관세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투명하고 진실한 기업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세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역할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토종 종합제지기업인 깨끗한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 백판지와 생활용품을 수출해 명실상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은 물론, 수출증대 및 고용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