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오후 기장군청에서 기장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있는 14개 가구에 학습용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대책을 세우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능률을 높이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총 1700만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을 지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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