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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12 18:18

수정 2023.01.13 14:49

조명래 창원 부시장(가운데)이 지난 11일 무학 본사 굿데이홀에서 열린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 송종선씨(오른쪽), 엄태섭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조명래 창원 부시장(가운데)이 지난 11일 무학 본사 굿데이홀에서 열린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 송종선씨(오른쪽), 엄태섭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창원시와 함께 지난 11일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 굿데이홀에서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은 주남저수지 주변의 자연 생태환경을 되살려 사계절 더 많은 철새가 찾아오게끔 하고, 더불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창원시와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작품 선정은 지난해 12월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강당에서 김동철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지부장을 비롯한 총 5명의 심사위원이 공개심사로 진행, 총 54점의 입상 및 입선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풍경생물 부문에서 송종선(62·창원시) 작 '봄소풍'과 철새조류 부문에서 엄태섭(67·대구시) 작 '새들의 천국'이 각각 금상으로 선정됐다.
그 외 은상 4점과 동상 6점은 주남저수지의 환경과 철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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