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묘도 계속
![경기 양평의 국립하늘숲추모원 전경](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1/13/202301131031112362_l.jpg)
추모원은 설 명절을 맞아 2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개선을 위해 △조기 개방·운영(오전 8시~오후 6시) △교통약자 등을 위한 추모목 점검 서비스 △온라인 성묘 서비스 △안전사고 예방 활동(사전 시설보수·방역, 임시 진료실 운영 등) △실내 분향소 등을 운영한다.
추모목 점검 서비스는 추모목 생육상태 점검 및 환경정화 뒤 사진을 촬영해 고객에게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사전 예약자가 대상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전 성묘와 온라인 서비스 또한 적극 이용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추모원 홈페이지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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