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신청 접수
친환경 유용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으로 수질개선, 악취제거 등 양식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연구소는 지난해까지 고초균만 보급했지만, 올해부터 유산균, 효모균도 함께 배양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들 유용 미생물은 양식장에서 질병 예방, 내병성 증가, 유기물 제거, 악취제거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용 미생물 보급은 도내 양식어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해당 시·군별 수산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연구소는 유용 미생물을 2020년부터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평택시 등 총 17개 시·군에 2020년 7t, 2021년 21t, 2022년 24t으로 총 52t을 공급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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