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cue workers recover the body of a victim of a passenger plane that crashed in Pokhara, Nepal, Sunday, Jan. 15, 2023. A plane making a 27-minute flight to a Nepal tourist town crashed into a gorge Sunday while attempting to land at a newly opened airport, killing at least 68 of the 72 people aboard. At least one witness reported hearing cries for help from within the fiery wreck, the country’s deadliest airplane accident in three decades. (AP Photo/Yunish Gurung)
[파이낸셜뉴스]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네팔 항공기 추락사고 관련 16일 재외국민보호대책회의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했다.
회의에서 외교부는 관계부처와 현 상황을 평가하고 정보를 공유했으며 네팔 정부의 사상자 수색 및 구조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부처에서는 향후 사고 수습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신속한 상황 공유에 사의를 표했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재외국민보호대책회의를 중심으로 현지 공관과 네팔 정부의 협조 하에 추가적인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 가족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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