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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CES 최고혁신상 20개 중 9개 차지…스타트업이 5곳

연합뉴스

입력 2023.01.16 12:00

수정 2023.01.16 12:00

한국 기업 CES 최고혁신상 20개 중 9개 차지…스타트업이 5곳
이영 장관, 'CES 2023' 한국수자원공사의 전시관 방문 이영 장관, 'CES 2023' 한국수자원공사의 전시관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 박람회인 'CES 2023' 한국수자원공사의 전시관을 방문해 혁신상을 받은 에너지 대표기업 BTE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3.1.6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이영 장관, 'CES 2023' 한국수자원공사의 전시관 방문 이영 장관, 'CES 2023' 한국수자원공사의 전시관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 박람회인 'CES 2023' 한국수자원공사의 전시관을 방문해 혁신상을 받은 에너지 대표기업 BTE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3.1.6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최고혁신상을 받은 기업 20곳 중 9곳이 한국 기업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 기업 다음으로는 미국 4개, 독일·일본 각 2개, 노르웨이·프랑스·싱가포르 각 1개다.

한국 기업 중에는 벤처·스타트업이 5개로 대기업(4개)보다 많았다.

벤처·스타트업 5개는 닷·마이크로시스템·버시스·지크립토·그랜핀스퀘어 등이며 대기업은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 아메리카, SK 등이다.


최고 혁신상 대상 제품은 23개이며 이 중 한국 기업이 12개로 절반이 넘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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