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23)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18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일본 매체를 통해 김채원의 열애설이 흘러나온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김채원이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후 팬들 사이에서 해당 사진이 합성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르세라핌 측도 열애설이 흘러나온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를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뒤, 2022년에는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해 활동 중이다. 오는 25일에는 정식으로 일본에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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