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 오전 7시부터 24일 오전 1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 구간(26.9km) 상·하행선이다.
대상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이다. 단, 9~12인승 승용·승합자동차는 6인 이상 승차한 경우만 해당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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