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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성혼회원 4만6000명 달성 기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21 17:57

수정 2023.01.21 17:57

듀오, 성혼회원 4만6000명 달성 기록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1995년 설립 이후 28년간 성혼커플을 대거 탄생시키며 2023년 새해를 맞아 성혼회원 수 4만6000명을 기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듀오는 지난해 8월, 4만5000명의 성혼회원을 달성한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4만6000명 성혼’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지난 연말 회원 급증에 따라 성혼회원 수도 함께 급속도로 증가한 결과이다.

듀오는 업계 최다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성혼회원 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회원 수는 총 3만5523명, 성혼회원 수는 총 4만6020명이다.


듀오는 결혼 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서 넓은 회원 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회원 수가 많을수록 회원 개개인의 다양한 특징과 만남 상대에 대한 니즈, 상황적 특징 및 심리 상태까지 반영한 맞춤 상대를 만날 수 있어 매칭 만족도는 물론, 성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듀오는 3만5000여 명 이상의 많은 활동 회원 수를 보유한 만큼 회원의 연령, 직업, 자산 이외에 세밀한 부분까지 모두 고려하여 회원에게 가장 적합한 상대를 소개하며 회원으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결과로 듀오에서는 하루 평균 6명씩 성혼커플이 탄생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혼회원 수를 갱신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듀오는 큰 회원 규모를 가진 한국대표 결혼정보회사로서 회원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상대를 소개하며 높은 성혼율을 보이고 있다”라며 “4만6000명의 성혼 수를 달성한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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