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파특보 내려진 서울 경복궁 찾은 시민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24 14:31

수정 2023.01.24 14:31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강원 철원이 영하 25.5를 기록하는 등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부지방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기온이 20도 내외까지 떨어졌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25.5도까지 내려갔다.

기상청은 “전국이 매우 춥겠으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와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물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25일 오후부터 차차 풀려 26일 평년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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