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황보라가 배를 드러낸 패션을 선보여 신선을 집중시켰다.
황보라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이 찍은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부담스럽게 오동통한 뱃살 살짝 노출했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진 글에서 황보라는 "뱃살 포토샵은 안 되는 건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 스타일로, 여러분은 몇 번으로 찜하실래요? 끝나고 양꼬치 흡입했다는"이라며 "인간 인스타 황보라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황보라는 짧은 톱 위에 니트를 걸친 모습이다. 과감한 노출을 무리 없이 소화한 늘씬한 몸매와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연기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 대표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간 인연을 이어왔으며 2014년부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영훈 대표는 현재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워크하우스의 수장으로, 과거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할 땐 차현우란 예명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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