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백화점에서 만나는 군고구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26 14:43

수정 2023.01.26 14:43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추억의 겨울 인기 간식전을 알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추억의 겨울 인기 간식전을 알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백화점에서 겨울 인기 간식을 만나보자.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호떡, 풀빵 등 겨울철 인기 간식을 모아 내달 2일까지 '추억의 겨울 인기 간식전'을 펼친다.

겨울 최고의 간식하면 떠오르는 해남 군고구마는 물론 남대문 명물인 야채 호떡, 일본 오사카의 대표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까지 총 10여 가지의 겨울철 대표 간식을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릉 명물 콩방앗간 조청콩도넛 5개 1만원 ,남대문 야채호떡 3500원, 타꼬야끼 10개 6000원, 소란 계란빵 2500원, 붕어소담 팥붕어빵 2000원 등이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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