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책임연구원은 26일 "바이오 분야의 난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전자현미경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 분석과학 마이스터 선정을 계기로 후속 전문가 양성 및 분석기술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3D-EM, 면역 전자현미경 분석법, 광학-전자현미경 연계 분석법, 동결초박절단 기법을 도입하는 등 바이오 전자현미경 분석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했다. 또한 그는 KBSI의 연구장비 교육과 외부강연 및 다양한 대외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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