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7일 오전 9시49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안쪽 잔디밭에서 불이 나 46분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화재 당시 낙동강관리본부 직원이 순찰 중 공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공원 약 500평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8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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