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신나게 놀았던 행복한 기억' 주제로 그린 어린이 그림 26개 작품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이 숲에서 신나게 놀았던 행복한 기억을 주제를 그린 그림 26개 작품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공간인 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는 ‘숲은 힐링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티벳의 명상도구를 활용한 ‘싱잉볼 명상’과 차(茶)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다도체험’ 등 이다. 프로그램과 객실 예약은 산림복지 통합 예계약시스템 ‘숲e랑(sooperang)’을 이용하면 된다.
권영록 산림치유원장은 “산림치유원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숲의 풍경을 선물할 수 있어 의미있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치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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